이상순 나이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1974년 8월 25일에 태어나 올해 46세이다. 키가 186cm로 매우크고 혈액형은 a형이다. 가족은 부모님과 3남 중에 막내이다. 형이 2명이나 있다. 막내이지만 맏형같은 아우라를 풍긴다. 그리고 와이프로는 여러분이 다 알다시피 이효리이다. 직업은 기타리스트이다.

 

 

 

 

 

이상순의 학력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콘서바토리 학교를 중퇴했다. 현재 소속사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이다. 데뷔는 1998년 베이비 블루라는 그룹으로 했다. 이상순은 사람들이 이효리의 남편으로만 알고 있지만 인디에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이상순이 기타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학창시절 오지 오스본의 음악을 듣고서이다. 외국 음악가로는 디안젤로, 에릭 클랩튼 등을 좋아하고 국내 뮤지션으로는 들국화 이문세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나 조앙 질베르토는 기타리스트로써 또 보컬리스트로써 존경한다고 한다. 

 

 

이상순은 95 ~ 97년에 군대를 제대한 후에 록밴드 비스켓 세션, 1998년 뱅크 라이브 세션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홍경민, 이선희 등의 앨범과 콘서트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또 조원선과 롤러코스터를 결성하여 국제페스티벌에서 최우수 기타리스트였던 지누를 제압?하고 기타를 맡게 된다.

 

 

이상순이 좋아하는 연예인으로는 윤아를 꼽았는데, 추후에 효리네 민박을 진행할 때 윤아가 민박집 직원으로 활동했던 적이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좋은 경험인 것 같다. 부럽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궁금하실거다. 2011년 유기견에 관한 음원을 이효리와 함께 작업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정재형이 이효리와 이상순이 잘 맞을 것 같아서 일적인 관계로 소개시켜준 것을 시작으로 한다고 한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7월에 결혼을 공식으로 인정했고 9월 쯤 결혼하는 것으로 발표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올 때 이효리와 이상순은 호흡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이효리의 별장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실상 결혼식 보다는 가족들과의 식사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효리가 했던 말이 있다. 좋은 사람을 항상 만나고 싶었는데,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이 나타나더라. 이상순을 두고 한 말인 것 같다.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