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나이

 

아이린은 1991년 3월 29일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서 태어나 올해 30살이다. 키는 158cm, 몸무게는 43kg, 혈액형은 A형이다. 가족은 부모님과 2녀 중에 첫째이다. 대구인지초등학교, 운암중학교, 학남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종교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이린은 고등학교 3학년 때인 2009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5년간의 연습생을 걸쳐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아이린은 레드벨벳에서 센터, 리터, 메인래퍼, 서브보컬, 리드 댄서를 맡고있다.

 

 

 

 

 

 

아이린은 낯가림이 심해서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웃지도 않는 성격이라고 한다. 조이는 아이린을 처음 봤을 때 공포심을 느꼈다고한다. 그러나 멤버들과 가까워 진 이후에 유치한 장난을 많이 한다고 하고 예리는 아이린을 줌마초딩이라고 저장했다.

 

 

 

 

아이린은 겁이 많은 편으로 예리가 레드벨벳에 합류하기 전에는 불을 키고 잘 정도 였다고 한다. 고소공포증이 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롤러코스터는 잘탄다. 순간 무서운 것을 넘기면 스릴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린은 집안일을 좋아해서 다리미질, 빨래, 찍고 싶은 광고는 섬유유연제 광고라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향은 다우니 보라색이고 섬유 유연제 향을 맡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조이, 예리가 학생이었을 때 교복 빨래, 다림질을 해주고 정형돈에게 어머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레드벨벳의 맞언니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하는데, 아이돌룸에 출연해서 동생들에게 생선 가시를 발라서 먹이는 어미새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앞에서 말했듯이 동생들을 아끼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린은 데뷔 때부터 무려 13개의 광고를 촬영했다. 교복광고, 레모나, 참이슬, 헤지스, 현대자동차 등등이 있다. 그 중에서 동원 양반죽 cf는 레드벨벳 맴버님 웬디와 공동으로 촬영했고 대부분은 단독으로 촬영한 cf이다. 맴버들에 비해서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나잇값을 톡톡히하는 아이린이다.

 

 

 

 

 

아이린은 아시아 최초 이탈리아의 다이아몬드 브랜드 '다미아니'의 뮤즈가 되었고 샤론 스톤의 후계 뮤즈라고 한다.  가장 값비싼 목걸이 협찬으로는 무려 2억 7840만원 짜리 목걸이도 있다. 2020년 9월 부터는 프라다의 엠버서더가 되었다. 아이린의 고급진 이미지 덕분에 명품계에서도 러브콜이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