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나이

 

정유미는 1983년 1월 18일 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태어나 올해 38세이다. 키는 163cm, 혈액형은 B형으로 알려져 있고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 학력은 부곡여자중학교, 동래여자상업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 여러분들도 잘 알듯이 정유미는 아직 미혼이다. 38세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소녀스럽고 동안이다.

 

 

 

 

 

 

정유미는 2003년 단편영화 '사랑하는 소녀'에서 간호사 역으로 데뷔했다. 시작은 단편 영화, 독립영화에서 활약을 많이 했다. 정유미는 백상예술대상 등의 각종 시상식에서 사랑니라는 영화를 가지고 많은 상을 받았다. 정유미 자신도 이 영화가 본인에게 큰 의미가 있는 영화라고 한다.

 

 

 

 

정유미는 2007년에 지상파에 케세라세라라는 작품으로 첫 데뷔를 했다. 이후에도 많은 인연이 있는 에릭과 처음 만난 작품이다. 그 후로도 꾸준히 좋은 작품들을 보여주며 2012년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에서 로맨스 코메디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된다. 다시봐도 설레는 재밌는 작품들이다.

 

 

 

정유미는 2019년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했다. 페미니스트 대표 책이었던 소설이 영화화 된 것으로 엄청난 이슈가 되었었다. 정유미가 페미니스인가라는 여론들이 많았고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남녀간의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많은 남자 팬들이 오해를 했다고 한다. 이에 정유미는 남녀갈등이 왜 생기는지 잘 모르겠지만, 영화라는 작품을 찍을 뿐, 이야기를 공유하고 진심을 전하는 목표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출연하며 브라운관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요즘에 가장 핫한 프로로는 윤식당으로 정유미는 시즌 1,2에 고정출연했고,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시즌 3는 촬영일이 미정이라고 한다.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또 정유미는 음반도 낸 경험이 있는데, 성시경과 안드로메다라는 작품도 내었다.

 

 

 

 

 

정유미는 생각보다 많은 나이와 생각보다 많은 수상을 받았는데 2005년부터 지금까지 10개가 넘는 수상을 받았고 KBS 연기대상,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 다양한 상을 받았다. 또 국내 최장 롱테이크 대사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기록은 무려 11분 20초 동안 독백을 하는 장면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