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나이 이혼 국적 학력 친일파 논란

 

 

 

이지아는 1978년 8월 6일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태어나 올해 43세이다. 본명은 김지아이고 국적은 대한민국과 미국 이중국적이다. 학력은 서울중대초등학교, 가원중학교, 아트센터디자인대학교 그래픽디자인과 중퇴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남 3녀중 셋째이다. 키는 168cm, 몸무게는 48kg, 혈액형은 A형이다.

 

 

 

이지아는 이병헌이 운영하는 BH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고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다. 실제 연예계 데뷔는 2004년 배용준과 함께 찍은 LG텔레콤 CF였지만 3년 동안 아무 활동이 없고 갑자기 태왕사신기로 등장했다. 상당히 무게 있는 배역이었는데 신인으로써 잘 소화해내 호평을 받았다. 

 

 

 

태왕사신기를 시작으로 꽤나 무게 있는 배역들을 계속해왔는데, 베토벤바이러스, 스타일, 아테나:전쟁의 여신 등등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줬다. 또 2020년에는 펜트하우스로 복귀하면서 드라마가 대박이 나며 연기에 대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이에 탄력을 받아 런닝맨, 온앤오프 같은 예능에도 다수 출연했다.

 

 

 

 

 

 

이지아는 93년 미국에서 언니의 소개로 처음 알게되었고 편지를 주고 받다가 97년에 결혼을 했다고 한다. 놀라운 사실은 아무도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 3년 만에 별거하고 약 10년간 결혼 상태였다가 이지아가 2006년에 캘리포니아 법원에 이혼소장을 냈다고 한다. 2011년에는 위자료 청구소송을 했다. 미국과 한국의 법이 조금씩 달라서 둘 사이의 의견이 분분한데, 결국에는 많은 논란이 남으면서 이야기는 서서히 잠잠해져갔다.

 

 

 

이지아는 정우성의 연인이었던걸로도 알려져 있는데, 결혼 생활이 완전히 법적으로 마무리 되기 전에 정우성과 교제를 하여 엄청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전 남편과의 관계가 완전히 청산되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또 서태지에게 건 거액의 소송 때문에 돈 욕심이 많다는 비난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은 정우성에게 이미 말을 했고 정우성측에서도 10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며 받아쳤다고한다.

 

 

 

 

 

이지아의 집안이 친일파라는 논란 때문에 이슈가 되었는데 이지아 조부의 이름은 김순흥이고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의 자본가이라고 한다. 경성에 거주하는 대지주로 논 390정보, 밭 75정보를 가지고 있었고 소작인을 무려 750명을 두고 있었다.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본인과는 관계 없는 일이다.

 

 

 

 

 

 

이지아는 연기력에서만큼은 정말 뛰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연기대상에서무려 7회나 수상했던 경력이 있다. 2007년 데뷔했을 때는 인기상, 신인상, 커플상 등을 다 휩쓸어 버렸다. 

 

 

 

이지아는 이탈리아 고급 승용차 브랜드인 마세라티를 타고 다닌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마세라티의 인지도가 상당히 많이 상승했다고 한다. 이지아가 타고 다니는 차는 마세라티의 플래그쉽인 콰트로포르테를 탄다고 한다. 이 차를 타는게 알려지게 된 것은 음주를 하고 대리기사를 불렀다가 사고가 나서 이슈가 되었는데, 이에 마세라티에서는 기블리, 콰트로포르테의 판매량이 늘어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