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나이 청담동 출신 남편 직업 신혼집

 

 

 

김소연은 1980년 11월 2일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태어나 올해 31세이다. 안동 김씨로 본명도 김소연이다. 키는 165cm, 몸무게는 51kg, 혈액형은 O형이다. 학력은 서울청담초등학교, 청담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이다.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 2명이고 지금은 2017년 이상우와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다.

 

 

 

 

 

김소연은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소속되어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는데 그때의 나이는 중학생이었다. 김소연은 하이틴 스타인데, 90년대 인기가요 MC를 맡았고 시트콤에도 자주 출연했었다가 잠깐의 암흑기를 거쳐 아이리스에 출연하여 그때부터 지금까지 롱런하고 있는 배우이다. 외모와는 다르게 착하고 바르고 상냥하다고 하는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김소연이 연기에 발을 들인 것은 미인 콘테스트에 수상하면 학원비가 꽁짜라고하여 갔다가 2등을 했고 학원을 다닌지 2주 만에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현장에서 감독의 눈에 들어 주연으로 발탁됐다. 90년대 하이틴 스타들은 상단히 찬티도 많았지만 안티도 많아 HOT, 젝스키스 여성팬들에게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고통 받은 기억도 있다.

 

 

 

 

 

 

 

90년대부터 지금까지 거의 한 해도 쉬지 않고 꾸준히 달려온 만큼 엄청나게 많은 작품들을 소화해 냈는데 거의 30개의 작품을 소화하고 지금은 펜트하우스에서 연기하며 엄청난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연기대상에 수상한 적도 수도 없이 많은데 KBS, MBC, SBS를 다 합친다면 9번의 연기 대상을 수상했다. ㄷ.ㄷ. 그리고 뿐만아니라 다른 상등까지 합치면 20개 정도는 될 것 같다. 집에 트로피를 둘 자리를 따로 마련해야할 수준이다.

 

 

 

 

김소연은 배우 이상우와 결혼하였는데 이상우는 고려대학교를 중퇴하고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이상우의 집안에 대해서는 따로 알려진 바가 없고 가족 관계 정도만 있다. 이들은 2017년에 결혼하였는데 만난지 7개월만에 결혼하여 혼전임신설이 돌았는데, 아직도 아이가 없다. 둘은 동갑으로 금술이 엄청 좋은 것 같다. 사진찍은 모습도 너무 잘어울린다. 둘은 예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스케쥴이 바빠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근데 결국엔 이어졌구나 부럽다.

 

 

 

 

 

 

김소연과 이상우의 신혼집은 이불밖은 위험해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넓지한 집에 가죽 쇼파, 창문으로 보이는 뷰까지 정말 나도 살고 싶은 집이다. 그런데 한가지 재밌는 점은 결혼을 하면서 집을 새로 얻은게 아니라 결혼을 하면서 이상우가 살던 집으로 가서 같이 사는 것이다. 혼자 살기엔 너무나 넓어 보이던데, 둘이 사니 정말 좋겠다. 

 

 

 

 

 

김소연은 LG 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는데 MBC 청룡 때부터 골수 팬이었다고 한다. 2007년에는 시구를 하기도 했다는데, 야구 팬으로써는 정말 신나는 일일 것 같다. 김소연의 본인피셜로는 배우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하는데, 안티가 많았어서 고생하긴 했지만 공부와는 거리가 먼 것 같고 연기를 하기를 천만 다행이라고 한다. 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차갑고 냉소적인 연기를 잘해서 평소에도 차가울 것 같다고생각하지만 평소 사진을 보면 항상 웃고 있는 모습으로 실제로 순하고 착하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어리버리해 보이기도 한다고 한다. 또 어렸을 때부터 성숙한 이미지로 95년에 아역상을 받았을 때 항의전화가 빗발쳤다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