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씨가 최근 나 혼자 산다에 합류하면서 인기를 몰아가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는 MBC에서 금요일에 방영하는 유명인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황금시간대에 시청률이 12%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수로 데뷔하여 연기자로 활약하다가 이제는 예능까지 섭렵하고 있는 손담비씨에 대해서 오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손담비 씨는 1983년 9월에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태어났고 올해 나이는 38세입니다. 38세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손담비씨의 신체는 168cm에 48kg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손담비 씨는 키도 크지만 넓은 어깨를 가진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어릴 적에 수영 선수를 꿈 꿔 오랜 운동으로 인해서라고 합니다.
손담비씨는 명일 여자고등학교를 거쳐서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손담비씨의 유명한 일화로는 외동딸로 아버지가 매우 엄하게 키우셨는데 한번은 중학교 때 통금 시간을 어겼다가 삭발을 당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40대의 나이에 얻은 늦둥이라 더욱 엄하셨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한 손담비 씨의 아버지에 관한 일화는 손담비 씨의 중학교 사진을 보면 머리가 매우 짧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 때 머리를 삭발 당하고 긴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손담비 씨는 중학교 시절을 거쳐서 고등학생 때 여러 기획사에서 러브콜들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들어온 제의만 해도 셀 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손담비씨의 외모를 보면 왜 엄청나게 러브콜을 받았는지 짐작이 갑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학생 때는 공부를 하고 성인이 되어서 연예 활동을 해보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따라 고등학생에 기획사의 러브콜을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교에 간 후 부터 손담비 씨는 연예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손담비 씨는 가수로 잘 알려져 있지만 배우가 원래 꿈이었다고합니다. 배우를 하고 싶었지만 2004년에 뜻 밖의 사건으로 가수로 연예 활동을 바꾸게 되는데요. 데뷔를 하기 전에는 CJ 뮤직에서 기획한 S-Blush라는 그룹에서 미국 진출을 목표로 준비했었고 당시 빌보드 클럽송 2위라는 기록도 세웠지만 기획사의 이슈로 인해 다시 손담비씨는 솔로로 데뷔하게 됩니다.
손담비씨는 연예인 중에서 흔하지 않지만 종교는 기독교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나 혼자 산다에서도 기독교 종교활동을 하는 모습이 방송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손담비씨의 혼인 여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손담비씨는 자신이 비혼주의자라고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고로 미혼인 상태입니다 ㅎㅎ
많은 노래들과 배우로도 티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신 손담비씨 지금은 나 혼자 산다 예능에서 매우 재밌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고 나 혼자 산다 재밌게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