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일 첫방송된 또 오해영으로 스타덤에 오르게된 서현진씨의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오해영은 최고 시청률이 무려 10%로 많은 드라마 애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오해영은 서현진씨와 에릭씨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요, 주된 내용은 오해영이라는 역할의 여자가 2명이 나와 그들과 에릭씨 사이에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입니다.
최근에 서현진씨의 활동은 2019년 12월 16일부터 2020년 2월 4일까지 방영한 블랙독이라는 드라마로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이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 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서현진씨는 이 드라마에서 주연인 고하늘역으로 열연을 해주셨습니다. 학창시절 학교 선생님이 떠오를 정도로 서현진씨와 잘 어울리는 배역이라고 생각됩니다.
서현진씨는 1985년 2월 27일에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 태어났고 현재 36세입니다.
키는 167cm이고 몸무게는 45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학력은 국악예술중학교를 거쳐 구정고등학교, 동덕여대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의 직업 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녔다고 알려져 있고 종교는 천주교로 서현진씨의 세례명은 가브리엘라 라고 합니다.
배우 서현진씨의 데뷔는 영화나 드라마 작품이 아닌 가수입니다. 서현진씨는 2001년 밀크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었습니다. 밀크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으로 '컴 투 미 (Come to me)'라는 타이틀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밀크는 2001년 당시에는 제2의 S.E.S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지만 중간에 멤버 탈퇴라는 이유로 2002년에는 팀이 해체되고 서현진씨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서현진씨는 2005년에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 이후 4년간의 노력으로 2011년 MBC 월화극 '짝패'에 조연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되어 그해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오자룡이 간다', '신들의 만찬'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습니다.
공백기 없이 꾸준한 모습으로 찾아오시는 배우 서현진씨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기대하며 배우 서현진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현진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