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나이 부인 키 학력 재산 근육

 

 

 

권상우는 1976년 8월 5일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태어나 올해 46세이다. 국적은 대한민국, 본명도 권상우이다. 본관은 안동 권씨이고 키는 183cm, 몸무게는 72kg, 혈액형은 O형이다. 학력은 대전대흥초등학교, 대전 동명중학교, 충남고등학교,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이 있고 현재는 손태영과 2008년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1, 딸이 1 있다. 종교는 천주교이고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을 받았다.

 

 

 

 

 

권상우는 수컴퍼니에 소속되어 있고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데뷔하자마자 몸짱이라는 키워드의 대표 연예인이었다. 지금도 꾸준한 관리로 40대 중반이지만 엄청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사실 권상우는 1998년에 군대를 제대한 후에 모델로 데뷔를 했다가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이다. 

 

 

 

 

 

 

 

권상우는 2001년에 드라마보다는 화산고로 인기를 얻었는데, 화산고의 학생회장이자 최강자인 송학림으로 연기했다. 그리고 2003년에 레전드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나오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또 연이어 출연한 동갑내기 과외하기, 말죽거리 잔혹사가 대박을 치면서 권상우는 국민들에게 얼굴이 알려졌고 몸짱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천국의 계단으로 한류스타로까지 발돋움하게되었다.

 

 

 

 

 

 

 

권상우의 몸매는 장난 아닌 것 같다. 그러나 혀근육은 좋지 않다는 평가들이 많은데, 실제로 발음 문제로 많은 이슈가 되어 패러디도 생기곤 하였다. 천국의 계단 명대사 중에는 부메랑을 던지며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라는 멘트가 있는데, '다당은 도다오는거야'가 되었고 말죽거리 잔혹사의 명대사 중에서는 욕을 하는 부분이 웃기게 변하였다. 

 

 

 

 

 

 

 

 

발음이 좋지 않았던 여배우로는 최지우가 있었지만 최지우는 이를 많이 개선했지만, 권상우의 발음은 크게 개선되지는 않는 것 같다. 권상우의 발음은 선천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최근에는 육아와 카페 사업 등을 벌이고 있고 가끔씩 액션씬 같은 장르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권상우와 손태영의 만남은 착각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권상우가 비긴 어게인 영화를 못봤다고 하자 장난으로 손태영이 제 차에 dvd있으니 보세요라고 했더니 권상우는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지 알고 만남을 이어갔다고하는데, 프로포즈 할 때는 손태영이 눈치를 못챘다고 한다. 둘 다 눈치가 별로 없는 부부인 것 같다ㅋㅋ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700억대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쿨하게 인정했다고 한다. 2013년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지상 6층짜리 건물을 지었고, 다음해에 청담동에 약 80억원정도의 상가건물을 매수했다. 또 성수동의 2층 규모의 공장도 매입, 등촌동에 있는 약 300억원짜리 건물도 매입했다. 또 권상우의 딸 사랑으로 Rookie 819라는 이름의 건물과 Rookie 1129라는 이름의 건물도 있다고 한다. ㄷ.ㄷ..

권상우 김태영 부부의 연예인 부동산 재벌 2위라고 하는데, 김태희 비가 800억대 자산으로 1위를 차지했고 700억대로 다음이라고 한다. 참고로 3위는 전지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