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나이 키 리즈 음주운전 결혼

 

 

 

엄기준은 1976년 3월 23일에 서울특별시 성북구에서 태어나 올해 46세이다. 

국적은 대한민국, 본명은 엄기준이다.

키는 180cm, 혈액형은 A형이다.

학력은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서울종합예술원 연기뮤지컬과를 졸업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누나가 있다.

종교는 무교이다.

 

 

 

 

 

 

엄기준은 싸이더스HQ에 소속되어 있고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로 데뷔했다. 그리고 96년부터는 뮤지컬 '올리버'에서 앙상블로 활동하며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또 2006년 부터는 드라마 '누가 사랑했을까'를 시작으로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다. 지금은 주로 드라마 작품에 나오고 가끔 연극무대에도 출연한다고 한다.

 

 

 

 

 

 

 

 

엄기준은 최근에는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 펜트하우스는 시청률이 20 ~ 30%에 육박하고 있다. 엄기준은 주단태역으로 건축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강남의 건물을 여럿 소유하고 있는 역할로 능력있는 건축가의 모습을 잘 연기해주고 있다. 또 땅테크의 귀재로 나온다.

 

 

 

 

 

 

 

엄기준은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아이돌 느낌의 리즈시절로 화제가 됐는데, 지금은 딱 중년배우의 느낌을 보여주고 있지만 젊었을 때는 여학생들의 마음을 꽤나 울렸을 것 같은 외모로 화제다. 독일군의 엄기준은 뮤지컬을 출연했을 때의 사진인데 뮤지컬이 정말 잘 되었을 것 같다.

 

 

 

 

 

엄기준은 아직 미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꺼북, 거북, 꼬북 삼형제와 함께 살고 있다. 이름이 계속 바뀌었는데, 처음엔 기네스, 상하, 타이거 -> 발렌, 로얄, 블루 -> 꺼북, 거북, 꼬북이 되었다. 이름이 바뀐이유는 사실상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꼬북이 거북이 되고 거북이 꼬북이 된다고 한다.

 

 

 

 

 

 

엄기준가 돼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고등학교 때 부터인데, 92년도에 장동건이 등장했던 '우리들의 천국'에 대학생 보조출연도 했다. 이때 장동건과 사진도 함께 찍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학에서 연극단원이 되며 연기 생활이 시작되었다. 20대 초반에는 가정 형편이 많이 어려워져서 군대에서 말뚝 박을 고민도 했다고 하는데, 어머니의 만류로 지금까지 이 자리에 오게되었다고 한다.

 

 

 

 

 

 

엄기준은 음주운전 사고가 있었다. '여인의 향기' 드라마에 출연 2011년 어느날 당시 오전 10시 30분에 벤츠를 몰고 가던중 신호대기로 정차하고 있던 택시의 뒤를 박아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음주측정을 해보니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9%가 나왔다. 그러나 엄기준은 어젯밤에 마신거라고 주장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했지만 결국 면허취소가 되었다. 그러나 당시 드라마 촬영에는 문제가 없이 잘 마무리했다.

 

 

 

 

 

엄기준은 뮤지컬, 드라마에 수 없이 출연하면서 많은 상도 수여 받았다. 2007년에 MBC 방송연예대상을 시작으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잇 스타상을 수상했고 이후엔 SBS 연기대상에서 무려 4번이나 수상하며 주가를 높였다. 음주운전 논란이 있었던 여인의 향기에서도 남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또 최근 출연하고 있는 펜트하우스에서도 연기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