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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셀렙

존리 나이 국적 월세 재산

 

 

존리는 1958년에 인천광역시에 태어나 올해 64세이다. 국적은 미국이고 학력은 뉴욕대학교 회계학과이다. 지금은 메리츠자산운용에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최근 주식 투자 붐이 일어나면서 레전드 투자자로 유튜브, TV에 자주 출연하는데, 유재석, 조세호가 진행하는 유퀴즈에도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다. 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면서 영끌(영혼을 끌어서)로 부동산 구매하는 것을 비난하며 악플의 타겟이 되고 있다.

 

 

 

 

 

 

 

 

존리와 유수진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서, 영끌로 집을 구매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그 이유는 집을 사는 것에 대한 비용과 월세를 살면서 돈을 모아 기회비용으로 다른 곳에 투자해서 돈을 모으는 것을 비교했을 때 더 큰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월세에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론적으로 보면 맞는 말이다. 그러나 악플이 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는 존리와 유수진은 이미 부자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마음 한켠이 불편하다. 월세가 얼마인지는 아느냐, 월세로 내면 어떻게 돈을 모으냐 등등의 의견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분들은 아마 자신들이 주장하는 대로 살았더니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기 때문에 자신있게 티비에 출연해서 저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자의 생각대로 열심히 살았지만 저 위치에 오르지 못했다. 그렇기에 각자의 사람들도 자신만의 생각이 있을 것이고 자신만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악플의 타겟이 되는 것 같다. 그러나 결국에는 존리, 유수진이 티브이에 나와서 하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그들이 이루어낸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존리는 위에 사진에서도 보이는 것 같이 주식을 투자하는 것이 위험한게 아니라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위험하다는 말을 한다. 좋은 주식을 사서 가만히 놔두면 계속 오르기 마련이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또 존리는 SK텔레콤을 90년대에 구매해서 10년 후에 100배가 넘는 가격에 매도한 레전드 투자자이기도 하다. 그런데 존리의 말에 따르면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 돈은 어떻게 버느냐? 라는 질문에 존리는 부동산 수백억대 자산가가 돈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다고 부자는 아니지 않느냐? 라고 반박했고 주식에서도 건물처럼 배당금이라는 제도가 있어 가만히 놔두면 주주들에게 매년 특정 퍼센트로 배당을 준다고 한다. 특히나 배당을 주력으로 해서 주주들을 모으는 배당주도 있고 배당주로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존리는 미국 주식시장에 코리아펀드를 최초로 상장 시키고 1984년에 상장 당시 600억원이었던 코리아 펀드를 2000 년대 초반까지 1조 5천억원 규모로 무려 30배를 성장시킨 장본인으로 금융계에서는 레전드로 알려져있습니다. 존리는 삼성전자 같은 주식에서 수백배의 수익을 남긴 레전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성공한 투자가인 존리의 재산은, 사실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수백, 수천억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을까 추측이 갑니다.

 

 

 

 

존리는 대한민국의 주식 전도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가지 어록을 남기셨는데, "늙어서 거지되지 않으려면 주식해라", "주식을 하는 것보다 안하는 것이 위험하다", "괜찮아요 주식해서 벌면 돼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금융 문맹이에요", 등등의 멋진 어록으로 주식의 매력에 대해 잘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