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나이 집안 금수저

 

 

 

이서진은 1971년 1월 30일에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태어나 올해 50세이다. 키는 178cm, 몸무게는 68kg, 혈액형은 a형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부모님 그리고 2남 1녀 중 막내이다. 학력은 뉴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종교는 무교이고 소속사는 후크엔터테인먼트이다.

 

 

 

 

이서진의 집안은 금수저 집안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서진의 집안은 금융가 집안으로 조부가 제일은행장, 서을은행장, 아버지가 안흥상호신용금고 이사장을 지냈다. 또 작은어머니가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딸이다. LG가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해서 서울로 넘어올 때 조부가 큰 역할을 하여 재벌들과도 아주 친하게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서진은 중학교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대학까지 졸업한 후, 국방부 기무사에서 복무했다고 한다. 이서진씨가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군대를 가지 않는 것은 쉬웠을텐데 육군 병장 만기전역자이다.

 

 

 

이서진은 1999년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했다. 그 후에 2003년 MBC 드라마 다모에서 누구나 아는 명대사인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00년대 생들도 어디서 나온지는 모르지만 널리 쓰이는 명대사이다. 이후 불새, 이산 등의 작품들도 대박을 치면서 배우로써는 최고의 시절을 지냈다.

 

 

 

 

사실 이 포스팅을 쓰기 전에 이서진이 금수저인지 몰랐는데 사진을 올리다 보니 얼굴에서 인자함과 여유로움이 보인다. 기업의 회장님 같은 느낌이 난다.

 

 

이서진이 최근 티비에 많이 나오는 것은 예능에 자주 출연하기 때문인데, 2012년 1박2일 게스트를 시작으로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등에도 등장하며 예능에서도 에이급 스타가 되었다.

 

 

 

 

이서진이 예능에 출연하게 된 것은 나영석 PD와 매우 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는데, 원래 친구는 아니고 예능을 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나영석 PD가 이서진과 자신이 닮았다고 이야기하고 다니며 둘 사이가 더욱 가까워졌다고 한다.

 

 

 

 

이서진은 윤식당에서 경영 학도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며 윤여정 바로 아래서 인원들을 진두지휘했다. 또 외국에 나가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해외 유학파 이서진은 방송에도 큰 도움이 됐다. 특히나 나영석 PD가 만든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는 모습으로 둘의 케미가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