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나이 남편 실종신고 한효주 기싸움

 

 

 

김남주는 1971년 5월 10일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신장리에서 태어나 올해 51세이다

키는 166cm, 몸무게는 47kg이다.

국적은 대한민국이고 본명도 김남주이다.

가족은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하여 2005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이 있다.

학력은 태광중학교, 효명고등학교, 수원여자전문대학 무용학,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했다.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루피나이다.

 

 

 

 

 

김남주는 더퀸AMC에 소속되어 있고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아버지를 어릴적부터 잃어 학창 시절에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 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경제 사정 때문에 공무원으로 취직하였다. 경기도 송탄시청에서 근무하다가 결국에는 배우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인생의 결단을 하여 3개월 만에 사표를 썼다. 결국 1992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으로 당선되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1994년부터 탤런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며 집안의 생계를 책임졌다. 1993년 공룡선생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왔는데, 김남주가 등장한 드라마는 평균 시청률이 무려 20%가 넘을 정도로 흥행수표였다. 역대 최대 드라마 시청률은 2012년 방영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다. 당시 시청률은 무려 45.3%로 동시간 대에 절반의 사람들이 시청했을 정도로 핫했다.

 

 

 

 

 

 

김남주는 2005년에 배우 김승우와 결혼했다. 둘은 유호정의 주선으로 2004년에 처음 만났다. 김승우는 김남주의 인간적이고 소탈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나이가 있었기에 청혼을 하기에 고민이 많았고 맞는 선택인가 수 없이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청혼했고 흔쾌히 김남주가 받아들였다. 김남주는 김승우와 만나면서 인생을 걸어도 될만한 믿음직한 남자로 느껴졌다고 한다. 한편 믿음직하지만 마음이 여려 지켜줘야할 듯한 생각도 든다고했다.

 

 

 

 

 

한효주와 김남주는 MBC 연기대상에 공동 수상하게 되면서 기싸움으로 화제를 모았다.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한 기싸움이었는데, 둘이 먼저 수상 소감을 발표하라며 양보하는 기싸움이 있었고 한효주가 결국 먼저하게 됐다. 그러나 김남주의 수상소감이 마친 후 한효주가 깜빡하고 말을 못한게 있다며 다시 마이크를 잡았고 이에 김남주도 똑같이 대응하는 등 불꽃 튀기는 시상식이었다.

 

 

 

 

 

김남주와 김승우는 실종신고 사건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김승우가 김남주가 실종됐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이에 둘 사이의 불화설이 있다는 의혹을 받게 되었다. 김남주 측은 김남주의 헤어샾 원장에게 좋은 일이 있어 김남주와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김남주가 핸드폰 배터리가 방전된 줄 모르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김승우는 연락이 안돼 걱정돼서 실종신고를 했다는데, 결론은 김승우가 엄청난 사랑꾼으로 마무리됐다.

 

 

 

 

김남주는 1996년 SBS 연기대상을 시작으로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SBS, KBS, MBC 등을 포함하여 약 20개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활동을 쉬고 있지만 복귀했을 때가 기대된다.

 

 

 

 

 

 

김남주와 김승우 사이에는 2명의 자녀가 있는데 최근 사진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첫째 김라희는 2005년생으로 올해 고등학생이고 둘째는 기찬희로 중학교에 입학한다.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김남주는 배우로써 받을 수 있는 상은 다 받은 최고의 베테랑 여배우이다. 어서 빨리 복귀하여 좋은 작품을 보여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