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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셀렙

배두나 나이 풀무원 집안 과거

 

 

 

배두나는 1979년 10월 1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나 올해 43세이다. 키는 170cm, 몸무게는 49kg, 혈액형은 O형이다. 

학력은 서울재동초등학교,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학 중퇴,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졸업했다. 종교는 무교이고,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 그리고 남동생이 있다. 현재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두나의 집안은 금수저라는 루머가 많이 돌았었는데, 그것은 바로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풀무원 사장의 딸이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맞는말이기도하고 틀린말이기도 한데, 배두나가 직접 밝힌 것으로는 배두나의 아버지인 배종덕은 풀무원 사장과 친한 친구이고 풀무원 공동창업자라고 한다. 지금은 풀무원에서 손을 떼셨지만 한 때는 풀무원의 부사장까지 역임하셨다고 한다. 그리하여 풀무원의 딸이라는 말은 틀린말도 맞는말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

 

 

 

 

 

 

 

 

 

배두나의 어머니는 김화영으로 1952년생으로 MBC 공채 19기 탤런트이다.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하고 드라마에도 많이 출연했다. 지금은 연기 대학 강사로 인천대학교, 추계 예술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기도 한다. 김화영은 이화여자대학교 1학년때부터 연기를 하기 시작했고 전공은 국문학과이다. 그러나 집안 사정 때문에 대학을 졸업하면서 연극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두나는 20살인 1998년 3월에 서울 강남구 압구정 거리를 걸어가다가 패션모델로 길거리 캐스팅 되었다. 큰 키와 좋은 패션센스를 일반인 당시에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패션모델로 1998년 '쿨독' 카탈로그에 모델로 데뷔했지만 1999년에 바로 배우로도 데뷔했는데, 1999년 KBC 드라마 '학교'이다. '학교'에서 반항적인 학생 연기로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었다. 지금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배두나는 타고난 연기천재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 때는 영화보데는 모델로서의 인기가 더 높았다.

 

 

 

 

 

 

배두나는 영화계에 데뷔하고 난 후부터는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을 찍어왔는데, 거의 1년도 쉬지 않고 매년 작품 활동을 했다. 차가운 이미지 때문에 일본의 공포영화 '링'의 리메이크 버전에서 귀신 사다코로 출연했고 감독 봉준호의 신인시절 첫 상업영화인 '플란더스의 개'에 주연으로 연기하며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있어 초신성으로 떠오른다. 김래원과 함께 출연한 영화 '청춘'에서는 노출신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노출을 직접한 것은 아니고 대역을 사용했다고 한다. 

 

 

 

 

클라우드 아틀라스 분장한 배두나

배두나는 영화 괴물에서 양궁 국가대표로 출연하며 천만 배우가 된다. 영화 내에서 대사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카리스마 있고 결정적인 장면에 등장하면서 얼굴을 많이 알렸다.  2009년에는 일본 영화인 '공기 인형'에 출연하면서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가 되었다. '공기 인형'에서는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게 되었다. 이 영화를 계기로 헐리우드까지 진출하게 되는데 위쇼스키 자매는 공기인형을 보고 감명을 받아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캐스팅하게 된다.

 

 

 

 

 

 

 

 

 

 

 

배두나는 과거 배우 신하균과 2년 동안 열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에서 처음 조우하게 되었고 그 후에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신하균, 배두나가 둘 다 바쁜 스케쥴, 헐리우드 진출 등의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서로에게 소홀하게 되어 결국 이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두나는 헐리우드로 진출한 후 배우 짐 스터게스와 열애를 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배두나는 비밀의 숲에 함께 출연한 조승우와도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 둘 사이의 돈독해보이는 모습 때문이다. 실제로 두 사람은 찰떡 궁합으로 리허설도 딱히하지 않고 촬영에 임한다고 한다. 비밀의 숲은 시즌2까지 촬영된 상황인데, 조승우는 시즌 5까지 촬영하고 싶다고하여 배두나가 폭소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양 측에서 열애설은 아니고 친한 친구사이라며 공식발표하며 논란은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