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공익이유 권나라 열애 논란

 

 

 

이종석은 1989년 9월 1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나 올해 33세이다. 키는 186cm, 혈액형은 A형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여동생이 있다. 본명은 이종석이고 본관은 경주 이씨이다. 학력은 용인용마초등학교, 용동중학교, 양재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건국대학원 영화연기 석사를 재학중이다. 

 

 

 

 

 

이종석은 31살의 나이에 군대에 입대했다. 때는 2019년 3월 8일이다. 그런데 이종석은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되어 논란이 되었는데 4급 판정을 받은 이유는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한다. 이종석은 중학교 2학년 때 교통사고를 당해 십자인대가 끊어져 6개월 간의 치료를 통해 회복되었다고 한다. 회복 기간 동안 집에서 TV만 보며 휴식을 취하던 중 배우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종석은 사회복무요원으로 22개월간의 병역의무를 마치고 올해 2021년 1월에 소집해제되었다.

 

 

 

 

 

 

 

 

이종석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권나라가 나올 정도로 둘 사이는 의심이 갈만한 사이라고 알려져있다. 검색을 대충하면 둘이 사귄다고 생각할 정도로 연관 검색어가 잘못나오고 있다. '이종석 권나라 결별', '이종석 권나라 데이트' 등등의 키워드가 나온다. 그러나 이종석과 권나라는 둘이 친한 선후배사이라고 공식 입장발표를 했다. 허나 누리꾼들의 조사에 따르면 데이트 장면이 수차례 포착되었고, 이종석 집 5분 거리에 권나라가 집을 계약했다는 등의 열애 증거?를 포착했다고 한다.

 

 

 

 

 

이종석의 커리어의 시작은 모델이다. 중학생 때 연기 학원을 오가던 중 길거리에 캐스팅 되어 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이종석은 17세에 모델 활동을 시작하여 나이가 훨씬 많은 형들에게도 선배님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또 모델 활동에서도 탑모델급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모델계에서는 흔하지 않은 미소년 같은 외모 때문에 주목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중성적인 이미지로 남자와 아이의 경계에서 멋진 활약을 했다. 이종석은 고태용, 김시양 등 많은 디자이너들의 뮤즈였다고 한다. 

 

 

 

 

 

이종석이 배우로 데뷔하게 된 것은 2010년 3월에 첫 방영하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이다. 이 때 조연으로 윤세준 검사의 수사관 역할을 맡았다. 그 후에 시크릿 가든에서 "썬" 역할을 맡아서 열연했는데, 조연인데 20회차에 60분 중 47분을 등장하여 "썬 스틸러, 씬 스틸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때부터 이종석은 여성팬덤을 생성하기 시작해 지금은 우주급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이종석은 시크릿 가든 이후에 하이킥에 출연하여 귀욤미를 내뿜어 '뿌잉뿌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이후에 2013년에 학교 2013에 출연하여 고남순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내서 인기와 호평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흥행에도 성공했는데 학교 2013은 시청률 15%를 기록하고 일관성 있는 드라마로 평가 받아 2012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 후에도 이종석은 출연하는 작품들이 대부분 흥행했는데, 영화 관상에서 송강호의 아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끓는 청춘, 피노키오, 드라마 W,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등에 등장하여 시청률 20%를 달성하는 등 군대에 가기전에 쾌거를 이루었다. 또 드라마 W가 엄청난 흥행을 하게 되면서 MBC 연기대상에서 무려 3개의 상을 수상했는데, 한효주와 베스트 커플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 그리고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그 전, 후에도 수많은 수상경력이 있는 배우로 연기력 논란이 없고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알려져있다. 얼마전 소집해제를 했는데 올해에 마녀2로 바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