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아이없는이유 나이 남편 억대연봉 직업

 

 

김원희는 1972년 6월 9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태어나 올해 50세이다. 본명은 김원희이고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키는 168cm, 몸무게는 50kg, 혈액형은 A형이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손혁찬이 있고 아이는 없는 딩크족이다. 종교는 개신교(예장합동)이다. 학력은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방송연예학을 졸업했다. 

 

 

 

김원희는 손혁찬과 결혼한지 15년이 넘었다. 둘은 연애도 15년간 했다고 한다. 둘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20살에 만났는데 길거리에서 만났다고 한다. 길에서 번호를 물어봐 만난 것 같다. 요즈음 20살과 그 당시의 20살은 느낌이 다른데, 요즘은 소개팅, SNS 같은 이성을 만날 많은 방법이 있지만 그때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애틋함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원희의 남편 손혁찬은 일본 유학파 출신이다. 일본 사진예술 대학을 졸업하여 사진 작가로 일하고 있다. 현재는 톱스타들의 사진 작가들로 일하고 있는데, 김혜수, 지성, 등의 전담 사진 작가이기도 하다고 알려졌다. 또 남자다운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젊은 시절은 약간 건축학개론의 이재훈이 생각나기도 하는 훈훈한 외모이다. 

 

 

 

 

 

 

 

김원희가 아이를 낳지 않은 이유는 별다른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그러나 김원희가 아이없는이유는 불임이라는 둥, 난임이라는 둥의 댓글이 많이 달려 악플에 시달렸다고 한다. 추측해 보기로 김원희의 남동생이 어릴적 교통 사고를 당하여 발달 장애가 와버렸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자녀를 낳기를 원치 않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이없는이유에 대해서 김원희가 정확히 밝힌바는 없다. 

 

 

 

 

 

김원희는 언제부터인가 예능 프로그램의 패널같은 역할로 많이 출연하여 그저 탤런트로 알고 있지만 사실 배우 출신이다. 그 당시에는 배우와 탤런트의 차이가 크게 없었기 때문에 MBC 텔런트 21기로 데뷔하여 드라마에 출연을 주로 했다. 김원희가 출연한 드라마는 대부분 대박을 쳤다. '한지붕 세가족', '서울의 달' 등의 당시에 가장 인기 있었던 드라마에 출연했었다. 

 

 

 

 

 

김원희는 어린시절부터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작은 얼굴에 좋은 비율 때문이었던 것 같다. 지금도 원조 바비인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원희는 히트가 된 드라마에 많이 출연했지만 주연급 배우로는 성장하지 못했는데, 배우쪽보다는 MC로 전향하기 시작하여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기 시작했다. 

 

 

 

 

 

 

김원희는 MC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거두며 전문가들이 "가장 올바른 단어와 문장"을 구사하는 MC로 평가했다. 지금도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고 있는 여자 탤런트는 김원희 밖에 없다고 한다. 김원희는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박경림, 현영 같은 MC들은 롱런하지 못했지만 지금도 우리 이혼했어요의 MC를 맡으며 롱런하고 있다.